어제 황금연휴라서 울진 수산시장 갓음.
오징어사러 갓는데 3마리 2만원하길래.
2명먹을건데 4마리 2만5천원에 주시면 안되냐니까
50-60대 남 사장이 썽질내며 야!!안돼 라는겁니다.
그냥 안된다고하면 되는데.
반말하면서 소리지르듯이 야!!안되 하길래 진짜 얼굴 칠뻔햇네요.
해삼이랑 가자미회도 사서 먹으려 햇는데.
다른집가려고
뒤돌아서니 오징어 지금 한마리 썰고 있다면서 사가라는겁니다.
난 아직 주문도안햇고 흥정중이엿는데.
무순 개소리냐하니 상대 사장이 욕하길래 진짜 엎어칠뻔햇네요.
원래 수산시장쪽 이런식으로 장사하나요??
앞으로 좀 가격나가더라도 식당가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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