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비슷해보인다.
기성세대는 본인들의 가치관과 주관을
아래세대에게 강요해 문제가 됬고.
MZ세대는 본인들의 가치관과 주관을
최우선시하며 기성세대를 배척하니 문제
가된다.
기성세대를 꼰대라 부르지만 MZ세대 논리
라면 본인들 역시 꼰대들이다.
30대중반으로 애매한 포지션이지만 보면
얼비슷하다라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는다.
기성세대는 조직주의를 우선시하며 개인의 가치관
과 주관을 존중하지 못했다보니 그다음 세대가 그것
에 대한 불만으로 개인주의가 우선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 MZ세대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사이에
낀 느낌을 받는다.
몰론 각세대의 모든사람들이 그렇다는건 아니다.
단지 MZ세대가 사고하는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꼰대
라는 소리를 듣는 현 시대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이해
못할뿐이다.
말이야 바른말이지.꼰대라는 뜻을 포괄적으로 해석한
다하면 꼰대아닌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나하고 다르면 꼰대라는 뜻인데.
참 복잡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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