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_^
오늘 기분좋은일이 있어서 자랑도할겸 기분좋아서 글 올립니다.
일 마치고 오후 7시쯤 막창먹고 잠시 담배피러 나갓는데.
20대 중반 정도의 여성도 담배피러 나오셧더라구요.
술은 좀 취한거 같앗지만.
저한테 대뜸 멋잇게 생겨서 따라 나왓다면서.
전번달라더라구요.전 30후반..총각입니다.
저는 잘생긴거도 아니고 스타크래프트 질럿처럼 생겻습니다.
웬지 내일이 기대되네요^_____^저한테도 이런일이..생길줄이야ㅎ기분좋아서 지금 집에와서 혼술중입니다.ㅎ
제발 그여성분이 술이 덜 취하신 상태로 제 전번을 땃길 기도합니당!
신혼여행지 잡고
애는 몇명 낳고
어떻게 키울지 다 고민 끝냈죠?
일찍 잡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