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차 40대 가장입니다.
애둘(벌써 9,6살) 낳고 와이프가 관계 거부하다시피해서,
자존심 상해서 저도 손끗하나 건들지 않습니다.
벌써 6개월 된것같네요
혹시나 먼저 다가올까 기다리는데 일체 없네요
그냥 이렇게 살면 되는건지..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결혼 9년차 40대 가장입니다.
애둘(벌써 9,6살) 낳고 와이프가 관계 거부하다시피해서,
자존심 상해서 저도 손끗하나 건들지 않습니다.
벌써 6개월 된것같네요
혹시나 먼저 다가올까 기다리는데 일체 없네요
그냥 이렇게 살면 되는건지..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피하고 피곤하다하고 회피하더니
나중에 보니 바람났음
그래서 이혼했습니다
원래 여자바람나면 남편하고 잘안합니다
엄마입장이 되면 애들한테 들킬까봐 불안한 마음도 있을거고요.
일단 정관수술 하시는게 좋을것 같고 애들 맡기실수 있는상황이면 밖에 나가서 데이트하면서 대실 추천드립니다.
쭈욱 지금처럼 변함없이 알콩달콩하게 ㅋ
기승전..노터치를 얘기해야져.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곧 멀어집니다
이유를 알아야
여기서부터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일주일 1번은 해야 합니다
엄마입장이 되면 애들한테 들킬까봐 불안한 마음도 있을거고요.
일단 정관수술 하시는게 좋을것 같고 애들 맡기실수 있는상황이면 밖에 나가서 데이트하면서 대실 추천드립니다.
정관수술 해야될듯
그담에 아내 꾸미기: 가끔 그냥 용돈 쓰라고 적당히 쥐어주기, 화장품, 속옷 사주기
글케 하다보믄 다시 연애분위기 비스무레 갈 수도 있습니다.
일단 가사든 직업이든 일에 지치면 만사가 귀찮아지는건데, 그런 요인이 있으면 그걸 좀 제거해 주시고요
피하고 피곤하다하고 회피하더니
나중에 보니 바람났음
그래서 이혼했습니다
원래 여자바람나면 남편하고 잘안합니다
저도 작년전까진 일주일에 3번이상했음
나이는 40대후반입니다
평소에 애칭.스킨쉽회수 천천히 늘리세요.
그리고 남자도 가꿔야합니다.
신혼 때 가장 좋았었던 분위기를 자주 잡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반대도 좌절하시지 말고 꾸준히 꾸준히 시도하시는 거죠
만약에 만약에 잘 안 된다면 10주년으로 부부끼리 여행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은 잠시 맡겨두고 요
피임에 대한 부분은 필수입니다
이미 어떤 이유건 굳이 저사람과 하고 싶다는 범위를 넘어선것으로 보아
일반적인 한두가지 변화를 준다고 관계가 성사되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제일 쉽게 한달을 기간을 두시고 평소처럼 하시되
거부감이 안들 정도의 조심할 행동거지만 행하시고
한달쯤 되었을때 아이들은 아내분이 신경이 쓰이지 않는
편안한 곳에 맞기고 부담 안되는 2~3 일정도 되는
둘만의 여행을 가서 눈치 일절 주지 않는 선의 행동에
아내분도 자연스러운 스킨쉽도 받아주지 않는다면
3자의 도움이 필요할 가능성이 큽니다.
빠람돌이님이 제일 현명한 조언으로 보임
피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내분도 다른 이유가 있을거에요
자존심 상하겠지만 절대 화내지 않겠다 다짐하시고 대화해보세요
이런 사람 안만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남편은 무슨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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