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어떤 같잖은 글이 여태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신고누르며 신고 처음으로 상세내용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이런 것 까지도 그냥 넘어갈거냐, 내 생각에 영자 네놈이 이미 편향되어있다. 일베놈들과 똑같은 놈이 아닌가 싶어. 내가 이곳에 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이제 대놓고 쓴다.

벌레새끼들 똥글에는 관대하고 옳은 소리는 흔적도 없이 마구 삭제하는 네놈 작태가 한심하다. 네놈들이 조선일보와 다른 것이 무엇이냐, 이리 물어도 니들은 아무 감흥이 없겠지.

네놈이 게시판 모니터링하면서 아무리 귀한 글이라도 네놈 입맛에 안맞으면 흔적도 없이 삭제하고 있는 것 다 알고 있다. 커뮤니티의 주인이 네놈들이라고 생각하니 그따위 작태인 것이겠지.

먼저 시작하고 먼저 욕한 벌레같은 글은 놔두고 옳은 소리에 격한 표현이 조금만 섞여 있어도 어떤 통보도 흔적도 없이 삭제한다는건 편향도 편향이지만 게시판 운영 자체가 네놈 입맛대로 고무줄이라는 뜻이 아니겠느냐.

라고 썼습니다.

다들 잘못 알고 계시는데, 베스트글 대부분이 신고로 지워지는게 아니라 영자놈 입맛대로 삭제되는겁니다. 웃기는건 베스트건  아니건 벌레놈 글에는 무척 관대하고 다른쪽은 가차없다는 것이죠.

당해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벌레놈들이 욕지거리하고 먼저 도발한 글은 멀쩡히 살아있는데 벌레놈들이 아파할 촌철살인의 댓글은 여지없이 삭제됩니다. 글을 썼다는 흔적도 없이 말이죠. 삭제됐다는 흔적도 없고 통보도 없습니다. 그냥 뿅하고 사라집니다.  글 쓴 본인에게도 어떤 기록도 남지 않습니다.

신고로 지워진 글은 신고로 인해 블라인드 되었다고 나오는데 그런 말도 없고 흔적도 없고 조회도 안되지요. 개인적으로도 여러번 겪었고, 참 좋은 글이다 생각했던 글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것도 수십번이었습니다. 벌레들이 아픈 글일수록 더욱 말이지요. 상식과 교양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글은 버젓히 놔두고 상식적인 댓글에 조금만 격한 표현이 있으면 그걸 빌미로 여지없이 삭제합니다. 삭제된 후의 남은 글들의 흐름은 아주 웃기게 되지요. 영자가 나서서 벌레를 호위하는 꼴이랄까요?

영자놈아,

커뮤니티의 주인은 네놈이 아니다.

그리고 굳이 그러지 않아도 조금만  있으면 보배 모든 게시판이 네놈 취향대로 될거니까 그리 안달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조금만 있으면 네놈과 비슷한 놈들만 우글댈거니까.

날 자를테면 잘라라,  위에 말한대로 나도 여기 올 날 별로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