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형님이 불과 몇년전만해도 아들 학비에 용돈에
허리휜다고 했었죠 한달용돈만 100씩보내는데도 말일가까워지면
모자란다고 10-20씩도 보내곤한다는데 이제 군대도마지고 졸업도
했는데 취직을 못하고 편의점 알바하고있어요
그런데 20대 애들 생각이 좀... 저희때랑은 많이 다릅니다
용돈주는거 편하게 쓰고 놀고하다보니 돈벌면 더 좋을줄알았는데
200남짓벌고 하니 현실과는 다르겠죠
거기다 힘든일 안해요 일하다 좀만 힘들다싶으면그냥 그만둡니다
꼰대마인드라고할수도있지만 제생각은 그래 열심히해서 월급타고 하자 인데 요즘20대들은 성인이라고 말하기 좀 부끄러울정도인
애들이 많네요 편하게 용돈타서 놀거다놀고 이제 일할려고하다보니
현실에 마주치고 그러다보니 정권의 반대로 몰리는거 같네요
그 세대가 계속 해먹잖아요.
그 나이또래가 대충 586 아닌가요?
요즘 신입사원들 스펙이 어마 어마 해요.
몇 개국 어는 그냥 해요.
근데 박박 기고 살죠.
걔가 능력이 없어 그럴까요?
힘든일 안 한다는것도 조금 과장해서 글쓰신분이 서울대 나왔는데 일자리없다고 공장가서 일 하라고 하면 합니까?
세대차이 느끼는건 예전부터 그래왔고 이해합니다. 근데 본인 기준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왜 저러는지 생각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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