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근무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성과나 관리 등등.. 약 12년 정도 다니면서 코로나도 잘 견디고 지금도 버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외식 시장을 졸업하면 자기 장사를 시작하는데 굳이 지금까지 겪은 많은 일들..(안좋은..) 을 겪어가며 또 시작하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 나이 37 결혼 1년차인데.. 다른 경력은 없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은 나이같아서 나름 존버하며 다니는중인데 나중에 2세도 생기고 ..고민이 많은 시기 같습니다.
혹시 보배 선배님들중에 외식계열에서 다른 분야로 이직하신분들 계시면 조언 좀 얻고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늦었어요
대기업 s그룹 때려치고
나와서 사업하고있습니다.
정말 밤낮없이 열심히살아서
대기업1년 연봉을 이제 한달만에 벌고있습니다..
주저하지마세요..그리고 일을 그만두시기전에 확실히 뭘 하실수있는지 결정하세요
스티브잡스 자서전을 보면 인생은 점잇기라고 나와있는데요
외식업+자기자신이 잘하는거+나의성격 뭐 이런거나 경험 바탕으로 잘할수있는 일을 찾으실수있을거에요
저랑 동갑이신데 힘내세요!!85소띠
점잇기 잊지않겠습니다.
외식업 답없습니다 이직하세요
저누오픈담당이라 상권이랑 매장 설계 3d나 2d 이미지가 가능해서 이부분 업그레이드 해서 이직했고 내년 건축기사 시험보고 상황봐서 현직장지속이나 건축감리 고려중입니다
누구나 상상하는 식당
든든한 주방장
똑부러지는 홀서빙
완벽한 위생
소문난 맛
본인은 관리나 돈계산 정도만
하는 꿈을 꾸고 시작들 하죠?
현실은? 그냥 식당 사장님들 어떻게 사나 대 여섯 군대만 보면 답 나옴
토요일 일요일 쉬고
휴가때 휴가가는 회사 다니세요
그게 제일 낫습니다. 틈틈히 공부하고
자격증따고
시간 지나보면 그게 돈됨
물론 아껴 써야함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기술직 알아보세요~
국비 교육도 많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