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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으로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각 지역별로 운전 성향들이 있는데, 기다리는 것에 인색하고, 위반하는 것에 무감각 한 경향이 좀 있습니다.
저도 부산에 가면 부처가 되어서 운전하고 다닙니다.
특히 배달 오토바이는 스쿨존의 횡단보도에서 조차 위반하고 사람 사이로 기가 막히게 다닙니다. 오 지져쓰.. 생각하니 또 오금이 저리네요.
부산 사람들은 저 모양이라서
자기것을 지키려 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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