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에 양악수술 마치고 집에서 회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양악수술 하기 전부터 저에게 쌍꺼풀 수술하자고 득달같이 달라붙는 사람이 있는데, 진짜 어떻게든 떼어놓고 싶네요.
카톡도 차단하고 채팅방도 나가고 별 짓을 다 했는데도 이럽니다. 전 쌍꺼풀 수술 받을 생각이 없거든요.
예약금을 걸겠다고 하는데 이건 뭔 개소리죠?
예약은 제가 해야지 진행되는 거 아닙니까?
제가 안 하겠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러면 전 어쩌라는 거죠?
아니, 중원대학교에는 대학병원도 없다고 들었는데 성형외과가 있다고?
네이버 지도에 찾아봐도 정보가 없네요
이거 완전 사기인데요? ㅋㅋㅋ
허... 참 ㅋㅋㅋㅋ
끝까지 달라붙네 미친 년 ㅋㅋㅋ
진짜 집요하게 찾아와서 골치가 아픕니다
저도 그게 의문입니다
혹시 문제 사항이라도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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