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등원시키다 윗집을 만났습니다
윗집에서 혹시 몇호 사세요? 그간 죄송했습니다 하더군요!!
열한시, 열두시, 한시 넘어서도 두두두
쿵쿵쿵
쾅
소리에 솔직히 좀 힘들었는데
12시에 인터폰도 두어번 했는데
(안받았음)
사과받으니 좀 맘도 풀리고
하여튼 윗집이 좀 현명한것 같네요
11시까진 괜찮다고 했어요...
층간소음은 언제들어도 솔직히 적응이 어렵지만
그래도 윗집 아이얼굴도 보고 어머니도 사과하시니
좀더 넓은 도량으로 이해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얼굴도 모를때랑 그래도 안면 튼거랑은 다르니까요
ㅋㅋㅋ
저두 여기 오고 매트 할인받아서 80만원주고 깔았습니다
아랫집에 인사도 가고...
본인돈은 아깝고
아랫집 스트레스는 괜찮은건지..
항상 부모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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