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고향의 뿌리 개념을 떠나 유학을 가서
그곳에서 생업의 일터를 잡고
생활의 터전을 일구고 살고있으니 제2의 고향.
생업을 유지하기위해 일터가 있는 제2의 고향 챙기기도 바쁜데, 본가에 일이 생길때마다 순간이동은 무리.
어느덧 세월로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집안 어른의 무작정 성화에
생업의 일터를 포기하고
무엇인지 모를 이끌림으로
고향으로 내려가는 사람들도 생겼다.
A: "거기 가서 무엇을 해서 먹고 살려고 모든것을 포기하고 가는겐가?"
B: "(공황상태. 방전)모르겠네. 올라올땐 계획이 섰었는데
내려가서 무엇을 해서 먹고살지 계획은 없네"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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