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을 전문가를 통해 말로만 접하고 싶었을뿐,
암벽등반을 하고싶지는 않았었는데
암벽등반을 몸소 체험 해야만 알 수 있다해서
어쩔수없이 맛보기(?)로 체험한적이 있습니다.
암벽 전용 신발도 생소한 저에게
맛보기 초보코스라기엔
바위 턱이든 틈새든 발끝 감각으로 찾아 디디고
올라서야하는것도 그렇고 안전장치의 줄이 있었지만
절벽과 절벽사이를 뛰는데도 전문가를 믿으라는 몇차례 설득으로 진행 됐습니다.
지금에야 생각해보면,
특정분야는 전문가가 글로 소통할 정도만 갖추고
관심사분들에게 직접 전달하는것이 보다 생생하다하겠습니다.
(출처:불가항력에괜히억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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