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에 추월당하고 있다는 (즉 망하고 있다는) 근거를 11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 한국과 일본의 GDP격차는 99년에 1:10에서 2019년 1:3 정도로 좁혀짐. 1인당 GDP도 일본의 90%이상이 되었으며 OECD가 발표한 구매력평가지수(PPP)에서는 2019년 한국이 일본의 99.6%로 추격함.
2. 현재 일본의 GDP는 1990년대 중반 수준이며 주가는 1980년대 말 수준. 일본의 최전성기였던 1989년에 세계 기업 시가총액 20위 안에 일본기업이 14개 포함되었었지만 30년 후인 2019년엔 한 개도 남아있지 않음.
3. 세계 시장에서 일본상품의 점유율은 80년대 후반 10%에서 2017년엔 3.8%로 하락함.
4. 현재 일본 전자업체 전체의 순이익 규모가 삼성전자 1개 회사의 절반 수준임.
5.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 S&P, 영국의 피치 3곳에서 모두 한국의 신용등급은 일본보다 2단계 높은 수준.
6. 2021년 일본의 국가예산은 106조엔으로 한국 555조원의 1.9배로 GDP차이 (3배) 감안할 때 적은 수준임. 그런데 일본은 세수가 부족해 예산의 40%를 국채발행으로 메꾸고 있으며, 세출의 20%이상을 또 국채 이자상환에 쓰고 있음.
(예산에서 국채비중은 점점 높아지고 국채이자상환도 점점 늘어나는 악순환 가중되고 있음)
2021년엔 국방비 총액에서도 한국이 일본을 추월함.
7. 일본의 세수는 1990년과 비슷한 수준인 600조원 정도인데 (2018년 기준) 그 중 기업과 가계의 소득으로 만들어지는 법인세와 소득세가 30년전에 비해 각각 60조원씩이 감소함. 즉 그만큼 소득이 감소했다는 뜻임. 이 부족분을 일본정부는 소비세를 130조원 더 걷어서 메꿈. 그만큼 소비는 더 위축되는 악순환 발생중.
8. 우리나라는 2018년 GDP 대비 R&D에 4.528%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돼 OECD 포함 주요국 중 이스라엘(4.94%)에 이어 2위에 오름. 반면 일본은 3.275%로 미국의 2.826%, OECD 평균 2.379%, 중국 2.141%에 비해선 높았지만 우리나라에 비해 현저히 낮음. 한국은 2010년 이후 줄곧 GDP 대비 R&D 지출에서 일본을 앞서고 있음. (2020.8.14 오마이뉴스 기사)
9. 2060년 일본의 인구는 9,300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 지금(1.26억)대비 26%감소. 한국은 4,400만으로 현재 (5200만)대비 15%감소 예상.
10. 일본은 현재 대부분 제조업에서 한국 중국 등에 추월당했고, 자동차산업과 소재 부품 산업으로 버티고 있는 중인데 일본 수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마저 (한국은 전체 수출의 10%) 혼다, 닛산의 2020년 분기 순손실이 1조, 3조에 달할 만큼 몰락 중임.
그러므로 소재부품신업의 최대 고객 국가 중 하나인 한국에 수출제한 조치라는 도발을 감행한 것은 자살행위라는 평가가 일본 내부에서도 나오는 중임.
11. 세계 3대 투자가 중 한 명인 짐로저스는 '지금 일본의 10대는 일본을 떠나라', '30년후 일본은 세계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될 것', '100년후 일본은 사라져버릴 수 있다'고 경고함.
국힘과 윤석열이 있다
우린 우리일만 열심히
지랄떨던말던
실력으로 밟아주고
언젠간 전쟁으로 지근지근 밟아야할텐데
다만
요즘 국뽕유튜브 너무 많음...
정상적인 통화정책을 운영할 수 없는 나라죠
작년 한해에만 국가채무가 1천조원 이상 늘었고 올해 역시 비슷할 전망입니다
그런데도 작년 -4.7% 역성장을 했고 올해도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가채무 증가액이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인 200조원을 압도하고 있어 조만간 크게 터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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