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딩이 빵빵한 뉴SM5는 한창때 아주 많이 팔린 베스트 셀러 차량이었지만...
세월이 흐르고 죠스바로 몰락(?)한 이후
국내 중형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무튼 이 멋졌던(?) 차량도 고질이 몇가지 있었으니...
센터 콘솔 암레스트의 뚜껑부분의 가죽이
노후화로 인한 갈라짐과 벗겨짐입니다
걍 낡은게 아니라 막 가루가 되어 날리고 옷에 묻고 ..
ㅈㄹ 같지요 ㅋ
뚜껑만 새로 팔긴 합니다만...
역시나 수입차(?)...
꽤나 비쌉니다 ㅎㅎ
오래된차에 이런 일은 적은 비용으로 소소하게 DIY하는것이 제맛이죠
뜯습니다 ㄱㄱ싱
눈에 뷔는 피스들만 줄줄이 풀어주면
금방 이렇게 뚜껑만 남습니다
창고에 굴러다니던 스웨이드지로 발라줍니다
안접히게 '골고루~ 골고루~' 쫙쫙 펴가면서
평평하게 'Yuji' 해주는것이 관건이지요
뭔가... 초밥스럽네요
아니.. 그냥 초밥 먹고 싶다고요 ㅠ
장착!
걍 뭐 나름 맘에 듭니다 ㅋ
스웨이드는 보들보들해서 촉감이... 좆섭니다 ㅎ
그리고 촉감이 좋을거 같은 언니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