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맘카페 회원 C 씨도 "한국에 온 지 10년이 넘었고 현재 한국 국적을 취득한 상태"라면서도 "한국 엄마들과는 생각도, 생활 자체도 많이 다르고 조선족들과 어울리는게 편하다"면서 한국 사람들과 거리감을 두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맘카페는 국내 포털 사이트에 개설돼 있다. 하지만 중국어로된 질문에 중국어로 답변을 해야 가입할 수 있을 정도로 폐쇄적으로 운영 중이다.
"한국인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태극기 같은거 강요하지 말았으면 한다, 우리들의 정체성은 중국이다"
로마에 오면 로마법 따른다는걸 모르나?
싫으면 그냥 너거나라로 꺼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