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공사대금 때문에.. 자녀 셋 둔 50대 가장, 극단적 선택으로 중태
전주의 폐기물업체 사무실서 몸에 불 질러
A씨 지인 "업체로부터 받지 못한 돈 6000만원에 달해"
화상과 유독가스 유입 등으로 아직 의식 못 찾아
A씨는 앞서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이미 유서도 다 써놨고 더는 살 수가 없다. 이렇게라도 해야 세상이 억울함을 알아줄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인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큰 화상과 유독가스 유입 등으로 아직까지 이식을 되찾지 못해 위독한 상태이다.
지인 김모씨는 “동생(A씨)이 빌라 건축에 참여했는데 업체로부터 돈을 받지 못했다”며 “금액이 6000만원에 달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A씨) 아이가 셋이나 있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며 “집에도 못 들어가고 밤부터 계속 술을 마시다가 그렇게 한 것 같다”고 전했다.
김씨에 따르면 A씨와 김씨는 2019년부터 이 빌라 공사에 참여했지만, 건설업체 측은 준공 이후로도 대금 지금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에 참여한 지역 중소업체만 수십 곳이며, 전체 체불 규모는 32억원 상당이라고 김씨는 주장했다.
경찰은 화재 현장과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짜 지방건설사 작은 업체는 정말 심각한문제이다.대출 이빠이 땡겨서 초반 철콘작업에 돈쓰고 차일피일미루다.돈 떨어지고 나면 다음 현장에줄게 이런다.어쩔수없이 최저가 견적금액으로 다음현장에서 만나게 되지만 다시 반복하지.다음에 줄게.2번정도 써먹고 그다음 현장에서 마지막으로 팔리지도않는 대물 넘기겠지.니네가 칼만안들었지.연쇄살인마나 다름없다.공사대금 대출도 많이 규제대서 앞으로 이런업체들 꾸준히 나올거다.
나도 종건도하고 전문건설도 하지만 종건은 돈없으면 거들떠 보지도않는다.
건설사들 죽으려면 혼자디져라. 일부 부동산새끼들도 문제지만 (니네가 옆에서 푸쉬하니까 한탕띠기하려는거다)
나도 지금 재수없게 수원 호매실 다0건설에 재하도 계약맺어서 6억 못받았다.완전 당했지.공장장 바지사장으로 두고있는 인천 백산이엔지란 업체에게 권오남 실경영자는 지금 노무비까지 환급받아 국세청압류까지 된 상황이지.만세다 시벌자식아.그런돈으로 너그딸년 고대보내면 머하냐 애비새끼가 노동자 임금 슈킹해서 보낸거는 알지 모르겟다.
군산에 임대아파트 공사중지된곳에서 아직30억 못받았지만 물품대금 인권비 안준거 하나도없다.난 피해가 2배다.
일해준사람들은 살려야지 개자식들..
이럴때마다 건축하기싫다 니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