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평등시대라고 하는데,
여성단체 + 일부 여성들의 갑질로 인하여
중견기업 이상의 회사에서는 되려 여자들이 역차별 당하기 시작함.
특히 신입사원부터 일종의 선긋기 당하기 시작해서,
‘여자’ 신입사원은 살아남기 힘든 분위기가 만들어짐..
신입사원은 업무나 사내분위기 파악이 되질 않아서
그 윗선임이 이끌어줘야 하는데, 대상이 여자일 경우 대부분 교육맡기를 꺼려함.
팀장, 책임(과장)급은 아예 대놓고 안 엮일려고 무진장 애를 쓰고,
이 모습을 본 선입급들도 최대한 거리를 두고
꼭 필요한 것만 대충 알려주는 것으로 선을 그어버림.
신입이라면 실수도 할수 있고, 분위기 파악 못할 때도 있지만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회의 전후의 티타임이나 회식때, 일종의 정신교육(?)이 병행되어야 함.
왜냐하면 업무 시간중의 업무지시만으로는
일처리나 회사 분위기에 대한 디테일한 훈수가 어렵기 때문.
하지만 대부분 윗급에서 ‘여성’ 이라는 이유로 괜한 스캔들을 만들지 않기위해
보이지 않는 선을 그어버리고 남자신입사원들만 챙기고 회식하고
그런문화가 슬슬 자리잡기 시작함.
아예 회식때 부르지도 않거나 (좀 극단적)
기존 사원들 + 남자신입사원들 끼리 회식 장소나 날짜를 다 정해놓고
퇴근 몇시간전에 00씨 (여자신입사원) 오늘 회식인데 참석할 수 있으면 와~
하고 안와도 뭐라고 안한다던지, 그런 느낌.
이게 위험한게 뭐냐면, 신입때는 좀 혼나고 실수도 하고 그러면서 배워야 하는데
실수를 해도 앞에서 혼내지 않고, 그냥 인사고과에 바로 반영해버리니
똑같은 실력을 지닌 여자사원과 남자사원간의 격차가 1년차부터 시작된다는 거임.
반대로 남자직원들은 어느정도의 실수는 앞에서 또는 회식자리에서 면박한번 주고
인사고과까지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고과점수나,
실력에서 차이가 벌어질 수 밖에없음....
이러한 선긋기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여자신입들 본인이 나서서
조금더 뻔뻔하게 조직에 어울리려고 하는 철판이 필요한데,
20대 여자들 대부분은 수동적으로 시키는것만 겨우 하려는 태도를 가진 사람이 많고,
본인이 나서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질 않음.
아마 이대로 몇 년 더 지나면, 정말 신입여성들은 중견이상 회사에서 버티기가 힘들거임..
저 중견기업인데
작년에 입사한 여직원 일하는거보면 아직도 신입같음
일하는거 보고 3개월쯤 됐나했는데 1년됐다고해서 놀랬음
케바케가 좀 있긴해도 비슷하게 맞는글같음
저 중견기업인데
작년에 입사한 여직원 일하는거보면 아직도 신입같음
일하는거 보고 3개월쯤 됐나했는데 1년됐다고해서 놀랬음
케바케가 좀 있긴해도 비슷하게 맞는글같음
남자직원들은 업무시간 끝나고 남아서 공부라도 해서 외우세요~ 하는데
여자직원들은 야근시키기도 뭐하고,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괜히 엮이기 싫어서 선긋는것도 있죠.
그냥 저 짤라주세요. 하는 뜻이에요
앞으로는 아무도 내색안하지만 뒤에서...ㄷㄷ
그 사람은 사회생활 다한거죠 ㅎㅎ
여자여자하는 사회가 될수록.. 여자들이 버티기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여성할당비율 빼고는 거의 승진 못할걸요 ㅠㅠ
그리고, 지금 진짜 문제는 이러한 선에 대해 과도하게 개인적 심사에 게다가 공권력까지 집중되어있다.라고 해야할까요.
남녀관계는 유별하지만, 유별하자면 유별하게 되는건데 하물며 공중파 드라마만 봐도 모든 곳이 유별하기 위한 무대랄까요.
방송부터가 문제라고 봅니다. 늘상 접하는 미디어가 그 모양인데, 실제 삶이라는 것과 비교할적에 젊은 세대들은 과연 어느쪽을 더 이질적으로 볼지 염려스럽습니다. 직장마저 저리 대하면 더 하겠죠.
여자라는 이유로 거리를 둬야하게끔 만든 사회분위기가 심각한 것 같아요.
물정모르는 신입들은 본인이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채 거리두기 당하고.
반면 또 미리 선 그어버리는 선임들도 이해가 되죠....
일반사기업에선 얄짤없슴죠 ㄷㄷ
말 아끼겠습니다 ㅎㅎㅎ 말해 뭣하겠습니까
그냥 친해지면 고발하기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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