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당대표라는 작자가
집권 여당 최고 위원회를
휴일에 긴급 소집해서
겨우 쥐닭 사면 논의나 하고 있어야 할 정도로
현재 여당이 그렇게 한가하냐?
이슈될 일이 하도 없어서
뭐 한껀 터뜨려야 할 타이밍도 아니고
할 일도 없는데
뭐 주목 좀 받고 싶네 하는 타이밍도 아니고
지금 코로나 극복과 권력기관과 언론 개혁 등
집권당이 죽을둥 살둥 전심전력을 다해도 될까 말까 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
새해 첫 최고 위원회에서
당대표라는 작자가
꺼내 놓은 긴급의제가
겨우 쥐닭 사면.....
거리두기 연장으로
앞으로 2주나 더 사업장 못열고
죽네 사네 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 타임에
쥐닭 사면 논의를 모여 앉아 하겠다는
발상을 가진
당대표
진짜 세상에는 다른 세계에서 지들만의 정신 세계로 사는
웃기는 짜장들이 많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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