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오늘 날씨가 엄청 좋았지요
코로나때문에 나가지도 못하는데 날씨가 좋아서 창문을 열어놨더니 오늘도 어김없이 담배냄새가 들어옵니다.
저희집에서 피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엄청 진합니다.
대부분 연기는 아래서 올라온다고 하던군요 제 생각도 아랫집 같은데 물증도 없는데 가서 얘기하기는 그렇고 해서 엘리베이터에 하나 붙여 놓으려고 합니다.
뭐 아무때나 아침이고 저녁이고 진한 담배냄새가 납니다.
집에는 100일정도된 아기도 있는데 그래서 거의 창문 안열고 에어컨 켜고 살았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건 맞지만 그래도 이건 이웃간 배려해야 할 문제 같아서 필력 좋으신 회원님의 도움을 받아
관리실에서 도장까지 받아서 게시 하려고 합니다.
맘같아서는 육두문자 써서 붙이고 싶지만 한집 때문에 여러집이 게시글을 보고 불편해 할수 있어서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려 합니다.
관리실에 방송도 요청하고, 관리실에 게시글도 요청했으나 기본적인 세대 흡연방지 글이 있다며 거부 당했습니다.
필력 좋으신 회원님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라고 A4지 꽉 채워 아랫집 문에 본드로 붙여 놓으세요
엘베 타고 내려가지 마시고 계단 이용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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