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 차기 대선 투톱은
유시민 이사장과 조국 전 장관이었음.
그런데 이들은 본 게임에 등장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임.
그러다 이번에 원톱으로 바꿈.
추미애 장관으로.
추미애 장관으로 교체 이유는
전방에서 싸우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메시지와 액션이 일치한다.
상대 트릭에 흔들리지 않는다.
탄핵 정국에서 적진은 과감하게 돌파하되 수비 시 위치 선정과 시야도 좋았다.
당대표 시 정확한 슈팅력과 키핑력을 보여 주었고 대선, 지선에서 트로피를 올렸다.
시대 아젠다와 팀 구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핑계를 대지 않는다
이겨본 사람이 계속 이긴다
응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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