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중고나라에 컴퓨터 하나씩 팔고 있는데,
갑자기 어제 업자의심이라면서 7일 정지를 먹어서 문의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이 답변이 왔네요.
사업자는 물건 판매 못하며, 판매하려면 한달에 100만원씩 내라네요...
건바이건도 아니고......
네이버 카페라고 네이버 닮아가는지..
물론 저도 필요한 물건 구매하려고 검색했을때
하루종일 도배하는 업체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린 경우가 많긴한데....
그런 사람들을 제제를 해야지..
무분별한 도배를 막기위한 목적이라고 한달에 100만원씩 내라네요..
안그래도 요새 코로나때문에 자영업자들 가뜩이나 힘든데...
올해들어 가장 큰 유머로 느껴지네요..
"개인" 사업자도 개인 아닌가요?;;
---------- 추가 ------------
판매글 올린거 이게 다입니다....
그런가부다 하고 넘기세요
당근마켙도 있고 팔데는 거기뿐이겠습니까?
네이버에서 '장사나라' 검색해보세용
이러니 중고나라 카페 가치가 몇수십억이라 하는거군요.
월 백만원, 부가세 별도.. 거기 보면 매번 올리는 사람들 엄청 많던데 그들이 다 월 백만원씩 지불하는
사업자들 이라는 거잖아요. 첨 알았네요.
그리고 갑자기 저렇게 바뀐 것 같습니다.
직원들도 엄청 많다고 들었는데 장사하는거지요 뭐
몇달전에 약관 변경되었다고 공지 올라왔는데..
그 이후에 갑자기 바뀐 것 같습니다.
중고라도 팔자마자 나몰라라 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최소 3개월은 보장해드린다고 적어놓고...
3개월 지나더라도 보통 6개월 이내에는 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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