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매력을 다 잡지 못하네 진짜. 솔직히 내 아들이 나보다 훨씬 잘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준과 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이 깨끗한 피부와 오뚝한 코를 뽐낸 모습이 담겼고, 이어 유승준은 "아버지가 자식 자랑하지 그럼 누가 자랑함. 내 아들이니까 팔이 그냥 안으로 굽어도 욕하지 말기를"이라고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누가 자식 자랑하는 거 하나도 이상하게 안 봄. 아버지가 자식을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거니까"라고 비판하지 말아줄 것을 호소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06년생으로 올해 15살이 된 지효 군의 모습이 유승준 말처럼 정말 잘생겼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2002년 병역 기피로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은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재상고심에서 승소했다.
그냥 미국에서 쭈욱 영원히 잘 살아라 그거이 서로 도움되는거다
는 개뿔 니아버지 꼭 한국에서 복무해라고 말씀드리렴.
미국새끼가 한국말하는거 좆나 이상하네
이상한 미국새끼
몰라? 거울봐바바 그래도 몰라?
부산사상구 장가 부자헌티라도 물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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