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지하철역 출입구 옆에 주차 했습니다.
볼일을 마치고 나오니 우측 측면에 기스가 쫙 가 있더라구요...
그자리에서 경찰에 신고했고 해당 사항 조사를 부탁 했습니다. 그러길 2주후..
담당수사관이 연락이 왔는데 CCTV 확인하니 등산객의 가방에 긁힌것같다.. 등산객은 고의성이 없어 보이기 때문에
더이상의 수사.. 예를 들어 대상자를 식별하기 위한 개찰 출입기록 확인 등이 어렵다 라는 입장 입니다.
본인들은 더 해줄수 있는게 없다며 더 할거면 민사로 진행하라고 하네요.....
고의성이 안보이는 상황은 개찰 출입기록을 확인하기 위한 영장발부가 어렵다고 하네요..ㅠㅠ
후... 애매합니다.. 도색을 2판은 해야 하는데....
혹시 관련하여 제가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게 있는지 아는분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아님 진짜 똥 밟았다고 봐야 하나요....
주차 자리는 골목주차 입니다.
고의성이 없고, 주차한 자리가 통행에 방해가 된다면
본인과실도 많이 들어 갑니다.
머,,,잘 알아서 해결하셔야 할 듯 합니다.
겪어보니 강력범죄가 아닌 이상 경찰이 그렇게 의욕적이지 않더군요
전 앞,뒷문 두판이나 찌그러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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