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029 9시 뉴스
10월 28일 밤 12시 정각에
세상에 종말이 닥치고
신실한 신자들만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이른바 휴거는
사이비 종교집단의 사기극이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자나깨나 사이비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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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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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도 해체 안되고 나중엔 여러 개독 이단으로 흩어진...
부산역에서 휴거 안내 찌라시 나누어 주다가 나를 보더니 그 사람 많은 곳에서 "할렐루야"라며 내 손을 붙잡음
쪽팔림에 기겁을 하고 물러 섰다가 그래도 오랫만에 만난 선임이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본인에게도 휴거를 준비하라고 하였음.
휴거일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고, 이후 한번 더 만났는데 서로 휴거에 대하여 일체 이야기 아니함
서로 전번을 교환했는데 매일 아침마다 '주 예수가 어떠하다. 믿는다 믿어라' 문자 날라옴
속시끄러워서 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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