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필요없다, 강팀/명문팀의 역사도 필요없다
토트넘은 그저 재정 수익만 맞출 수 있는 정도의 성적과 선수만 있음 된다는 빡빡머리 수전노 구단주
경기 내용 필요없다, 선수의 특장점 필요없다, 무조건 전원수비만 하다 보면 언젠가 한골은 넣을거야 하며
결과만 내면 팬들이야 욕하든 말든 신경 쓰지 않는 머리 굳은 구시대 감독
이 둘의 환상의 조합....토트넘
다음 시즌에는 손흥민이 이 망할 팀에서 제발 탈출하기를 빈다
무리뉴 밑에 있어봐야 전술의 희생양으로 스탯은 계속 줄어 들테고
공격적 재능과 수비적 전술을 갈아가며 존재감 희석될 테고
지랄 맞게 재미 없는 톳트넘 경기 봐야 하는 팬들 눈도 버리고...
우승을 못노리는 팀에서 백날 잘해봐야 소용없음.
경기는 늘 지는 팀에서 매경기 골 넣어봤자 순식간에 그저 그런 선수됨.
현역 때보다 박지성이 레전드로 지금 더 추앙 받는 것은
박지성이 뛰던 시절 맨유가 최강이었고 많은 우승컵을 들었고
그 팀의 중요 일원이었기 때문.
우승 트로피 없고 챔스도 못나가는 토트넘에서 레전드 대우 받아 봤자
저메인 데포급 수준 밖에 안됨.
탈출해라.쏘니야.....
보고싶습니다
펫 밑에서....
갈수만 있으면 무적권 가야됨~
토트넘은 2013/14 이후로 챔스진출권도 따고 리그에도 상위권에 올라가는 등의 강팀으로 보였을뿐 사실 PL에서 명문이라고 말하기엔 어려움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전술의 희생량이 아닌 헌신적인 선수가 중요한데 그게 바로 박지성이 맨유에서 그리고 팀원 스태프 퍼거슨에게 칭찬받는 이유임
탈출얘기는 끊이질 않는데, 리버풀 맨시티 맨유는 일단 자리없음. 첼시는 런던 연고지라 갈수가 없고 아스날도 마찬가지. 레스터(?) 가겠습니까? 그럼 스페인 독일로 눈을 돌리는데 레알 바르샤 못가고 독일에 뮌헨? 글쎄요...큰돈안쓰기로 유명한 구단임 쓴다 하더라도 레비가 그 가격에 팔까요?
공격스텟만 보더라도 11-10 10/10클럽 달성할 정도로 공격 포인트면에선 훌륭하게 마친걸로 보입니다
2년차 무리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신기하게 성적을 내는게 무리뉴인데 본인 선수들도 탈바꿈 한 토트넘에서 활략하는게 가장 베스트로 보여집니다
그나마 무리뉴가 6위까지
무리뉴입장에선 노느니 일이라도 하자해서 닭트넘 맡은건데 생각보다 형편없었지요. 부임초반엔 경기중 어이없는 표정많이 보셨을겁니다. 이를 반영한 웃음이라고 해도 되곘죠. 결론은 흥민이는 27,8살 축구인생에서 최고의 시기인 만큼 닭트넘을 떠나 빅클럽으로 가야될것이 확실해 보이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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