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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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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고양이 인형 달고다니는 애나..
요즘 사이코지만 괜찮아 라는 드라마에 나와서 나름 인기 있어요
왠지 연기를 잘한다 싶었는데..이유가...
그런데 발음이 좀 불분명한게 흠이랄까...
존나 이중적인 태도 역겨움
짧은 치마 입으면 당연히 섹스어필되는 건데,
성적으로 쳐다보는 건 싫댄다
존나 이중적이라서 역겨움
이상한 심리이긴한데 머 그거가지고 싸움은 안나니까
나 만날때만 짧은거 입으라함 ㅋㅋㅋㅋ
자기 친구들 만날때도 이거입어두 대? 저거 입으면 안돼? 항상 물어봄 ㅎ
숨길거면 입지를 말던가..정신병맞지
보라고 입고
보면 지랄함
잘 생긴 남자 : 예쁘다~(고마워~), 짧은 치마 입지마~(알겠어~)
못 생긴 남자 : 예쁘다~(변태XX 너 신고.), 짧은 치마 입지마~(너가 뭔데 참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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