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강요로 초딩때부터 청년부까지 십수년을 교회를 다녔는데
신앙이라는게 안생김. 걍 안가면 혼나서 다니긴 했는데. 제일 웃겼던게 뭔 놈의 헌금종류가 그리도 많은지 얼척이 없었음.
기본옵션이 십일조 , 감사헌금 이런거고,
자녀출산헌금, 고3헌금, 자녀수능대박헌금, 결혼헌금 , 승진헌금별놈의 헌금이 다있고 웃긴건 매번 목사가 누가 어떤헌금 냈는지 예배말에 꼭 읽어줌. 나한테는 니들도 분발해서 돈 내라 이런의미로 들렸음.
엄마 강요로 초딩때부터 청년부까지 십수년을 교회를 다녔는데
신앙이라는게 안생김. 걍 안가면 혼나서 다니긴 했는데. 제일 웃겼던게 뭔 놈의 헌금종류가 그리도 많은지 얼척이 없었음.
기본옵션이 십일조 , 감사헌금 이런거고,
자녀출산헌금, 고3헌금, 자녀수능대박헌금, 결혼헌금 , 승진헌금별놈의 헌금이 다있고 웃긴건 매번 목사가 누가 어떤헌금 냈는지 예배말에 꼭 읽어줌. 나한테는 니들도 분발해서 돈 내라 이런의미로 들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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