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역 체계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왜 최초에 중국입국 금지 같은 극약 처방을 안했는지 알 수 있음
우한 쪽 봉쇄 이후에 중국에서 하루 3만명 내,외국인들이 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입국자의 수에 비해 우려했던 것보다 환자가 늘어나지 않았음
사람이 아프면 병원을 찾으니까 아무리 돌발 행동을 해도 국내 감염 3번 환자처럼 결국에는 방역망에 걸리게 되어 있음
3번 환자 마냥 돌아다녀도 밀접 접촉 환자 1-2일 사이에 조사하면 더 퍼지기 전에 그룹 봉쇄가 가능했었음
이런식으로 그룹 봉쇄를 하고 또 모니터링하다가 환자가 발생하면 그룹 봉쇄하고 반복하면
퇴원자와 확진자가 교차하며 전국적으로 천명까지는 충분히 케어 가능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함
근데 생각지도 못한 신천지 대량 감염이 발생하고 풀케파로 싸그리 한방에 집어넣어도 모자를 판국에
이 개시발새기들이 31 명에서 2500 명이 늘어나는 순간까지 정체를 숨기고
아직도 개가튼 숙주가 되어서 여기저기 전파를 하고 있음
이제부터 감염자가 신천지면 병실 입원 후순위자로 분류해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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