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제가 있는곳이.. 상가 밀집 지역이라 항상 주차때문에 고생하는데요
위층에 영어학원이 있어서 학부모들도 많이 오고 1층도 상가가 두군데라
주차하기가 정말 힘든 곳입니다
그런데 꼭 출근하면 주차장에 대놓고 앞 병원 가서 한시간있다가
차를빼서 거주자들 불편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ㅠ.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잠시 주차하는 사람들은 넘어 가자 했는데
오늘 아침에 저런일이 있었네요 ㅋㅋ
전화로 빼달라니 앞에 병원 왔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니
미안하단 말도 없습니다
사실 급해서 좀 빼달라고 전화하면
아 죄송합니다 금방 빼드릴께요<<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저 양반은 다짜고짜 반말이네요
오늘도 웃으며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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