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9년전 강남의 유흥업 수사하던,
강남경찰서 이용준 형사님 의문사 방송 잘 보았는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이용준형사의 폐에서 발견된 디틸륨은
인터뷰한 전문가님 의견으로는 해수에서만 서식하는 플랑크톤이라고 하셨죠.
해수에서만 서식하는 디틸륨이
담수인 충북 영동의 저수지에서 발견된 것은 미스테리한 일이며
이에 대해 국과수는 표기오류가 있었다고 응답하여
국과수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냐 그게 말이되냐는
더욱더 불필요한 의구심이 유발됩니다
검색해보니, 디틸륨에 대해서는 아직도 모르는게 많고,
드문 경우지만, 유전적으로 적응된 디틸륨이 저수지에서도 발견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미 그알에서 조사한 바대로
8종의 충북 영동 저수지 플랑크톤이 이용준 형사의 폐에서 발견되었으니
디틸륨에 대한 논란은 무시해도 될 것 같습니다
디틸륨에 필요이상 집착하게 되면,
부산등 바닷가에서 이용준 형사를 살해한 뒤 충북 영동의 저수지로 사체를 유기하였거나
아니면 부산 바닷가에서 물을 퍼와서 이용준 형사의 입안으로 들이부었다는 식의
이게 도대체 뭐지 하는, 설명하기 힘든 억측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병원 근처 공터나 차안에서 살해당하고
영동 저수지 낚시터로 유기되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낚시터에서 어슬렁대다가 교류하던 차량 두대
부디 의문사 규명 재조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진실이 은폐되면, 유가족들은 눈을 감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781회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003325
강력반x파일 끝까지간다
부정부패가 어디까지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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