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글은 시배목에 올려야 할 글이나 요즘 워낙 장르파괴(?)도 많고 원래 전 유게눈팅족인지라 유게에 한번 초간단 시승기 올려봄니다.
오늘 지인의 E300출고가 있다하여 평소 외제차 정보에 목말라 있던 저에게 절호의 찬스 인지라 득달같이 달려가 구경했습니다.
지금까지 타봤던 외제차종은 비엠 520디(옆자리 잠깐 시승), 티구안(시내주행 약 한시간), 니싼 알티마(미국에서 15일간 렌트)가
전부인지라 과연 빤츠의 승차감은 어느정도 인지 매우 궁금하였죠..;;
1. 외관 : 뭐 아시다시피;;워낙 흔한지라..
2. 내부 : 음.. 역시 외제차다운 디자인.유럽감성.. 현기와 한차원 다르군..끝.
뒷자리: 걍 아반테급, 가죽은 고급스러움??
3. 첫 시동시 느낌: 4기통은 역쉬 한계야.. 국산이나 외제나..헉! 그리고보니 국산도 많이 발전한거군
4. 주행감성 : 저속 주행 : 뭐야 소나타나 별 차이 없네??? 속도방지턱 넘어가자 엉덩이가 부드러워~ 마치 체어맨 승차감과 매우 비슷
어??? 뭔가 국산차와 다른데???
고속주행 : 기껏 120킬로 밖에 못 밟았습니다....차주가 옆자리에..(쿨럭)
노면 소음 직빵으로 올라옴, 아니 이게 진짜 벤츠야???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고속 코너링, 안정감은 차주가 있는 관계로 패스!!! 여기서 벤츠의 진가가 나올것 같은데 아쉽네요..
벤츠야???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구나...
이상 초 허접한 시승기 마칩니다.
정말 부드럽고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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