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저와 상관없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아프리카 마케팅 공부하다
망치부인을알게되고 그러면서
여론을 믿지않게되었지요.
사실 마케팅일을하니 제품에대한
좋은점만부각시키는일을 하니 결국
그와 비슷한 맥락의 일이니
단편적인것만 보지않게 된것도 사실이고요.
중국에서 생활하다보니 한국소식이 궁금했고
보배를 열심히 눈팅하고했는데...
보배에서 그날바다 상영관들 리스트보고
여친에게 보내주고 여친이 예매해서
개인적으로 저는 5년여만에 간 영화관 데이트를
그날바다를 보았습니다.
끝나고 그냥 한숨이 나왔습니다.
각자가 가진 생각으로 영화 후기들을 느끼겠지요
끝나고 많은 분들이 바로 일어나지 않으시네요
먹먹해지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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