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런 생각하는분이 있나여?
몽골에 지배도 받았고, 중국에 속국이기도 했었고, 일본의 식미지 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柳가 인데, 柳가도 몽골에서 시작된 성입니다.
강원도 정선에서 청동기 시절 서양인이 발견되었는데, 이시절에 서양인이 어찌 온겨? 단일민족 웃긴이야기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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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프레기온
우리나라는 그런 '외국인'은 있어도 소수의 타 민족을 포함하여 국가를 이루고 있지 않답니다.
공부 좀 하세요. 글 펑~ 하실 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외국인'은 있어도 소수의 타 민족을 포함하여 국가를 이루고 있지 않답니다.
공부 좀 하세요. 글 펑~ 하실 듯 합니다.
뿌리부터 단일이어야 한다라고 어떻게든 바락바락 우길라고 하는거처럼 보여요 헤이즐님 말이 옳으네요
그런데 한 수십년 더 흐르면 한국이 망해있지 않는다면
다문화로 인해서 님말씀처럼 단일민족의 정체성은 사라질거같네요
제 나름의 민족에 대한 정의는 '언어, 역사에 대한 의식, 문화, 동질감을 공유하는 집단' 정도 입니다.
북한 사람과 중국 조선족은 언어,역사,문화,동질감 정도는 공유하고 있으니 한민족이라 봅니다.
우리 민족에 몽골의 피와 문화, 일본, 중국의 피와 문화가 섞여들어와 있겠지만 그것들을 흡수한 것 자체가 우리 민족입니다. 민족이란 각기 다른 재료가 그대로 살아있는 샐러드가 아니라 녹아서 하나로 존재하는 야채죽인거죠. 제가 알기론 중국의 '한족'은 아직 샐러드인거 같습니다. 스스로 한족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끼리도 다른 문화, 인식, 언어 등을 갖고 있다고 들은거 같거든요.
혹시 민족의 개념문제가 아니라 나라문제, 즉 우리 나라는 단일민족 국가가 아니다라고 말하시는건가요? 그런 사람들은 님처럼 몽골, 일제강점 등을 예로 많이 들면서 피가 섞여서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 나라가 다민족국가입니까? 우리 나라에 몽골 문화와 일본의 문화가 각기 따로 존재하고 그것들을 따로 지키는 사라들과 공존하지는 않죠.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단일민족국가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저는 어쨌든 '민족'이란 개념은 '순혈주의 혈족'의 개념은 아니라고 보기에 님의 주장에 다가가기는 어렵구요.
다른 피가 섞이지 않은 종족은 유전적 질환이나 진화에서 도태된다고 믿기에 수십만년 인류의 역사상 존재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 '유전적 단일혈족' 이란 기준을 걷어내면 우리민족은 '단일민족' 맞겠구나 싶을 겁니다.
외국인은 신중히 받아들여야하는것입니다
ㅇㅇ
독도가 우리땅인데 흠 제대로 왜 우리땅인지 설명못하겠는데
마찬가지로 왜 단일민족인지 제대로 말씀드리진 못하겠어요..
국가를 이루고 통치를하고 살던 민족이 죄다 한인이라서..?
서양인뼈가 발견되었는데 서양인뼈가 수십구 수백구가 나오진않은거로봐서는 그 서양인이 우리나라의 국민으로써 살았던건 아닌거 같고요..
글쓴이가 과거사를 이유로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하는것 납득이 가나. 그런걸 이유로 단일민족을 정의한다면 세계적으로
단일민족이 과연 있기나 할까?
이게 최근 나온 학설이죠.
수천년간 같은 정서, 같은 문화, 같은 역사속에 살았으니
한국은 단일민족이라고해도 무리는 없겠네요.
국제결혼이 점점 늘어나고있지만 아직은 단일민족이라고해도 될겁니다.
외국인의 피가 하나도 섞이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게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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