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형아인지에 따라 좀 다를거같아요
아기가 태어나서 정말 고통받고 그 후유증이 엄청난 기형이라면 가슴아프지만 낙태를 할거같고...
사는데에 전혀 무리없고 남들이랑 조금 다른 정도라면 그냥 낳을래요
어제 세상에 그런일이 프로그램보니깐 정신지체 아이가 음악적으로 정말 천재성을 보이고 음악을하며 행복해하던데
아무튼 어려운 선택이네요
저도 아이둘 키우지만 어린이집에 애들 공연할 때 보면 장애아이들 있습니다. 뇌성마비 다운증우군....
아..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리고 그 사람들은 모두 아니라 하지만 모두 색안경을 끼고 봅니다.
색안경이라고 뭐 이상한 취급하고 왕따 같은게 아니고 측은하게 보는것
뒤에서 수근대는거 피해갈 수 없습니다.
부모들 끼리 어울려도 장애아 부모님들은 같은 또래 부모들과는 대화내용 자체도 틀리고 잘 못어울리십니다.
어린이집 졸업때 까지 대소변 못가리는데... 옆에 또래 친구아이들도 있고...
아.... 이게 그냥 옆에서 실제 보는 것만해도 참 고생스럽겠구나란 생각이 절로 나는데..
실제 해당 아이와 부모가 받는 고통과 상처 보통 아닐 것이란 생각입니다.
저는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러한 것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고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이고 복인지 감사해야하는 것인지 새삼 느낌니다.
본인일이라면.. 쉽지않을겁니다
몇몇 뇌없는 여성종자들은 빼액빼액거리며 애를 왜 지우냐라고 소리지르면서 반대로 자기 자식이면 지움.
남녀는 생각하는 구조 자체가 다름.
따지고 보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냉정한 동물임.
그 결정을 잘했네 못했네 할것은 아닙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정말 고통받고 그 후유증이 엄청난 기형이라면 가슴아프지만 낙태를 할거같고...
사는데에 전혀 무리없고 남들이랑 조금 다른 정도라면 그냥 낳을래요
어제 세상에 그런일이 프로그램보니깐 정신지체 아이가 음악적으로 정말 천재성을 보이고 음악을하며 행복해하던데
아무튼 어려운 선택이네요
와이프도 그랬었고....
기형아 판정을 받은거에요 그런데 초음파에 배속에서 잘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깐 지우지 못하겠다는 글을 보고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남들은 모르는 엄마와 아기만의 무언가가 있는걸 느꼈죠 쉽진 않을거에요 ㅜㅜ
가슴아픈 일이지만..
평생을 서로 힘들게 살아가야함.
하긴 전자나 후자나 틀린말은 아니니.... 장애없이 태어나준 딸한태 감사해야겟네요..
생명의 가치는 무한하다..
현실적 관점..
정상아도 낳아서 키우기 힘들다.. 하물며....
참 냉정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아이도 나의 행복을 위해 낳는것 아닐까요?
사회적시스템도 열악하고 부모가 죽은후 누가 그아이를 책임 지겠습니까.. 에휴 생각만으로도 답답해지네요
애기도 부모도 진심으로 힘들겁니다..
자도 와이프랑 지나가는 대화로 의논한 적 있는데 한국에서는 못키울거 같다는데 의견이 모아졌었습니다..
정상인도 살기힘든게 현실 아닌가요?
제가 살아있을때 까진 보살필수 있습니다.
저 죽을때 같이 죽은다면 모를까
저 죽고난 다음엔 어떻게될지..
부모도 아이도 힘들고 괴롭습니다.
남에일이라고 아이의 생명이 어저쩌구 저쩌구, 인권이 어쩌구저쩌구..
니가 애 병원비, 특수학교비, 돌보미 비용.
기타 장애인이라서 겪게되는 어려움..이 모든것들을 대신 해줄께 아니라면 부모가
낙태를 하든 낳든 상관마라 버러지 인권팔이들아.
아..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리고 그 사람들은 모두 아니라 하지만 모두 색안경을 끼고 봅니다.
색안경이라고 뭐 이상한 취급하고 왕따 같은게 아니고 측은하게 보는것
뒤에서 수근대는거 피해갈 수 없습니다.
부모들 끼리 어울려도 장애아 부모님들은 같은 또래 부모들과는 대화내용 자체도 틀리고 잘 못어울리십니다.
어린이집 졸업때 까지 대소변 못가리는데... 옆에 또래 친구아이들도 있고...
아.... 이게 그냥 옆에서 실제 보는 것만해도 참 고생스럽겠구나란 생각이 절로 나는데..
실제 해당 아이와 부모가 받는 고통과 상처 보통 아닐 것이란 생각입니다.
저는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러한 것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고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이고 복인지 감사해야하는 것인지 새삼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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