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말씀대로 오늘 경찰서 갔습니다.
경찰관이 하는말을 과장없이 번호순으로 정리했습니다.
1. 안아픈데 아프다고 하시는거 아니냐...
2.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떤사람들은 음주인거 알고 일부러 경찰안부
르고 개인합의보려고하는 사람도 있다. 근데 저한데도 그런 뉘앙스
가 있다는겁니다. 그 이유는 블박에 제가 사고처음이라 친구에게 전
화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아 열받아..
3. 병원갈꺼면 지금가라 늦게가면 나중에 생활하다 다친것도 사고
나서 아픈걸로 할수도 있다.
4. 경찰관 본인이 지금 병원가도 전치 2주다.
5. 안아픈데 아프다고하면 공갈죄다.
이거 말고도 모욕적으로 느낀말이 몇개 더있는데 기억나는건
이거뿐이네요..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도움좀주세요..
게시판 찾아보세요~
참고인 신분으로 사람 불러다가 "니가 훔친거 아냐!!!" , "니가 강간한거지?" 머 이런 애들이 경찰 아님?
관할 경찰서에 민원을 넣으면 일단 걔가 귀찮아 지긴해도 내부에서 알아서 필터링 함..
정 엿 먹이고 싶으면 지속적으로 억울해서 잠이 안온다고 관할경찰서나 지방경찰에 민원을 넣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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