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대표의 의도는 알겠는데 자가당착이 되어버린 꼴이네요.
그냥 대놓고 헌법에 정해진대로 조기대선 치르면된다 라고 답변 끝내는 것이 나았을텐데,
조기대선이 여야를 막론하고 문재인에게 가장 유리하고 그건 불공정경쟁이다 라는 비판적 인식을 너무 의식한 것 같습니다. 유리한 위치에서 승부를 시작하는게 익숙하지 않은 스타일이네요. 이건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일이 아닌데 말이죠.
오늘 문재인 전대표는
"내 마음을 너무 몰라주네..."
라고 생각할 것 같고,
손석희앵커는 오늘 문전대표 입장에선 융통성 완전 0%로 진행.
손석희앵커정도면 문재인전대표의 속내를 예측못할리가 없는데... 이유가 뭐였을까 거참 궁금하다...
니네 본진에 가서 놀아
보는내내 안쓰러운 마음이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만든것은 국민이란 뜻 같습니다
문재인...솔직히.지금까지 한게 머있나????
오늘 말하는거 봐도 남자박근혜 야
여태 문재인을 지지했는데...너무 답답..
이젠 이재명에게 더 기울어져 버렸네요
칭찬 할수록 다시 문재인으로 돌아가야한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개인적으론 문재인씨 지지하지만 오늘은 좀 실망이네요..
혹여 발톱을 감추고 계신거라면 그발톱 너무 아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옛말에도 있답니다,,
아끼다 똥된다고....
정답이네요! 언론에서는 아무리 여당이 잘못했어도 야당편을 들어주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중립적위치에서 사실만을 전해야겠죠!
언론인의 입장과 정치인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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