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년이되어가니 술을배우고 싶습니다...
친구나,여러지인들만나면 술한잔 못해서 지루하고, 앉아있는것도 힘들고..........
어떻게 하면 술을 잘마실수 있을까요..???
지금 증상은 소주한잔 마시면 다리에 힘이 빠지고 갑자기 똥이마렵고, 온몸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마빠구 에서는 꿍딱꿍딱 맥박이 막뛰고...구토하고...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등등등 입니다..
어찌하면 소주한병정도 마실수 있을까요...????사회생활에 지장이많네요....
무조건 마셔야 늘어여~ 맥주 한잔이 제 주량이었는뎅..군대 제대후... 지금은....술꾼이 되었슴돠..ㅠ_ㅠ
계속 마셔주면..금방 늘고 중독..됩니다.죄송합니다.
술은 억지로 먹는다고 늘지않아요 재밌고 즐겁게 마시는게 최고라 생각듭니다~
그 정도 증상이면 의사랑 상담하세요.
술마시지 말라고,,,,잘못하면 죽는다고...ㅠㅠ
소리지르다 보면 술도 깨고 누구하나 신경
안쓰고 ㅎ 그렇게 양을 좀 늘려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도 술을 못마시지만..(아예 않먹습니다)
술자리에선.. 술않마셔도 그냥저냥 잘 놉니다~~
단란한곳빼구요..
아무리 술고래라도 급하게 30분에 한병 정도? 연달아 5병 마시면 훅갑니다.
소주 한병에 6잔 정도 나오니 30분에 한병마시려면 5분에 한잔꼴이 됩니다.
2시간반 동안 5분마다 한잔씩 마신다 생각해 보세욤.. 훅갑니다.
술이 안받으시면 굳이 많이드시려 하지마세요. 한잔을 여러번 나눠드시면됩니다.
술자리에 친구들이랑 건배할때마다 잔을 마주치고 여러번 나눠드셔도 뭐라안합니다.
몸이 안받아 그런다는데 누가 뭐라합니까? 분위기 해치는 것도 아닌데..
그러다 보면 술이 조금씩 늘더라구요..
아.. 그리고 술 드시기 전에 빈속으로 여명808 꼭 드시구요..
한번은 콜라만 50000원어치 마시고 나왔다는.....
그래도 잠잘자고요,,,,탈도 없고.....저하고 반대이시네요....
무알콜 맥주 있으니 그거 드셔 보세요~
포기하세요
간에서 알콜분해 하는 성분을 안 갖고 태어나서 그래요
이건 어쩔수가 없어요
이런분들은 술 마시면 엄청 몸에 안 좋답니다
분해능력이 있는데도 첨에는 알콜을 접하면 다들 해롱해롱 하며 구토도 하는데
나중엔 자기능력을 발휘해서 끄떡 없이 술을 잘마시게 되지만
분행능력이 없는 사람은 조금 늘지만 많이 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간에 치명적이구요
이런 사람이 처음에는 어렵지만 끈기를 가지고 마시다 보면 몸이 적응 하게 됩니다
제가 친구 여럿 술꾼으로 많들었습니다
뭐 몸에 알콜 성분 분해 못해서 그렇다 몸에 안받는다 다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저랑 친하게 지내시면 1년안에 혼자 1병반 주량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절대 빈속에는 안먹습니다
일단은 반주로 시작하구요
선척적으로 알콜 분해효소를 못만들어내는 체질입니다.
저도 소주 한병은 마시는데 소주든 맥주든 한잔만 마시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뜁니다.
이젠 힘들어서 아예 안마실려고 하죠.
억지로 마시다간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냥 한잔씩만 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못마시는거 친구들 처럼 마시고 싶어 누가 이기나 해보자했다가..
한병먹고 죽을뻔했어요;;;
그뒤로 다시는 그렇게 안먹는다는..
주량이 1병이라... 저는 절대 늘지 않더라고요...;;
주량넘기면 토 하고 머리아프고 어지럽고... 그랗게까진 못마시겠어요
준빗키는데 3달은 걸립니다.
3달동안 하루 3잔씩 간을 촉촉히 적셔보아요~
3달후 1병은 거뜬히.........
일단은 병원가면 의사한테 상담해보고 시작해야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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