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전에 제 부주의로 인하여 조수석쪽 휀더가 살짝 찌그러 졌는데 많이 찌그러진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타고 다니거든요...
그런데 몇일전에 한통의 문자가 오더라구요??
부천에 XX 모터스 인데 지나가다가 내차를 보고 문자 보낸다고하면서
자차로 고쳐서 할증 없이 찌그러진데 고쳐주고 내외부 세차에 왁스에 코팅까지 해준다고 문자가 와서 이사람이 어떻게 알았지
하고 차로 가보니 명함이 하나 꼽혀있더라구요 제 차에 있는 전화보고 문자를 보낸거더라구요
하루에 한번씩 계속 문자가 오네요 ㅡ.ㅡ
사장님 아직 차 수리 안하셨죠?? 이러면서 꼭 자기네 가게에 맡겨달라고 하면서 무조건 자차 보험 처리해서 손해보는일 없도록 한다고...
이런업체가서 차 수리 맡겨도 되는건가요??
이런경우는 처음인지라.... 황당하긴하네요...
풉..ㅋㅋㅋ
돈 독들이 올랐네요 ㅎㅎ
맡ㅇ
크레용으로 쭈~욱 그어 놓고 기스난것처럼 처리하는거....
가져다가 대포로 팔아 치울 가능성도 고민해 보세요.
차열쇠랑 등록증만 있어도 처리한다고 하던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