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인가 기획단회의에서 이명박 씨의
재산형성과정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거론한 적이 있었다.
"의원님! 재산의 절반 정도는 사회로 환원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하시죠!"
대통령이 되려고 꿈꾸는 그에게 어느 한 선거기획참모가 정식으로 과감하게 건의했다.
그러나 이 건의에 대해 이명박 씨는 옆에 있던 재떨이를 집어 던진 것으로 일단락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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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께서는 거절을 표현하실 경우 재떨이를 이용하신다는 인간적 면모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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