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안철수 등등 무조건 제3지대 찍었어요..
30대인 제 입장에서 분명 어린시절 -노통시절-에는 정책, 공약으로 승부했던거 같은데 그네 누나때부터 정책은 알수도 없고 무한 네거티브만 하는 정치에 환멸나더라구요.
'내가 뭘하겠다.'가 아니라 '저새끼 나쁜놈임. 내가 혼내줌.'밖에 안남은 정치판에서 무력함을 느낍니다.
정치적 견해가 생긴 나이 이후로 국가 발전에 제일 중요한건 통치자-지배계층-정치세력이라고 보는데 솔직히 4선,5선 했다는 인간들보면 무슨 법안 만들었고 지역구를 위해 뭘했고 그런것도 없이 그냥 당에 충성하면서 유리한 지역구에만 주구장창 나오는 인간들밖에 없더군요.
한국이 초노령사회로 진입하기까지 이제 채 10년도 안남았다는데 아직도 정권심판! 민주운동세력타파! 이딴게 제1,2당 선거 프레임인 현실이 암담하기만 하네요. 대한민국은 삶은 개구리마냥 서서히 망할 운명인가봐요.
부디 192석을 가진 야당이 22대국회에서 남은 5년이 대한민국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하고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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