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축제(성인 페스티벌)가 성상품화 혹은 성매매라고 주장하는 것 같던데 그럴거면 먼저 해야 되는 일은 성매매에 대한 특정 성별 우대 정책부터 손봐야 된다.
단순히 AV가 더럽고 추악하다면서 성매매 종사자에게 지원금주고 여성을 처벌하지 않는게 진정 여성을 위하는 것일까?
남성이 성매매를 했다고 가장해서 다시는 성매매 같은거 하지마세요 라며 오히려 몇천만원을 주는데 이게 과연 정상적인 사회일까?
오히려 성매매를 하도록 방관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문을 가져봐야 한다.
남성들은 언제까지 불평등에 대해 침묵해야 할까?
여성인권이 중요하면 남성인권도 당연히 존중받는 사회가 되는게 맞다.
군대 문제도 본질적으로 다를게 없다.
저출산 1위, 자살율이 1위를 달리는데 당연히 사병은 계속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러면 현실적으로 여성의 군입대도 고려가 아닌 당연시 되어야 하는건데 AV축제나 성매매에 대해선 그 난리를 치면서도 정작 안보가 달린 문제에 대해선 보통 남자들과 달리 너무도 선택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간혹 군대 갈 수 있다고 온라인에서만 걸스캔두애니띵을 외치는 여성이 있지만 정작 청원같은 직접 행동하는 사람을 볼 수 없다는거다.
진정 성평등을 원했다면 이런것부터 실천해야 모두로 부터 인정받을 수 있었을텐데 권리만 주장하고 오히려 이 수많은 여성 우대 정책을 계속 유지 및 장려하니 갈등이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가 없다.
먼저 국가도 사람이 있어야 유지가 되고 존립할 수 있는건데 인구소멸에 대한 관심은 기대도 안하지만 주구장창 남자 탓이라 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진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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