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주기를 맞이하게됩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후에도 우리나라는 어처구니 없는 작은 원인으로 사회적 재난이 발생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시스템을 갖추는 노력이 아직 부족해 보입니다.
천안함 피격 참사 순국 용사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 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들이고 친구들이며 이 나라의 소중한 일원들입니다.
더 이상 갈라치기 하지말고 다 같이 추모하고 기억하여 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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