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대선 토론회중에
강변에 운동도 할겸나가서 조깅중
쉬는중
연세많은 어른이라 그래야겠지만
이것들은 정말. 단체로모여서
대화내용은 정말 많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거
문모씨가 세금퍼줘서
나라가 망할꺼다
나는 괜찮지만 나이어린것들은 어쩌냐?????
(아니 그럼 시장이란 양반이
도시 발전에는 관심이 없고
골프연습장 만들고 세금가따가 엉뚱한 몇십억??몇백억???짜리
아무도 오지않을 살골짜기에다가 그만큼 돈 쓰고 관광시설만들고
도대체 뻘짓거리를 얼마나 해대는지는 관심이 없고
그돈 절약하면 아직까지도 하루 세끼 못먹는 사람들 한테
밥이라도 든든히 챙겨먹이겠다)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복지해서 거지나라 되지않았냐???
???잉??????????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한번도 가보진않았지만
거기 뉴스도 관심도 없고 하지만
eu가입국이면 그래도 어느정도 사는건 아닌가???
그리고 가장 뇌리에 박힌 한마디
대선후보중에 한명을 찝어서.
어디 상놈의 집안자식이
왕이 되려고 하느냐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조선시대 사고 방식을 가지신 분이 있다니
우리 지역이라면 그럴수도있다 생각합니다.
거기서 뭔가 말해주고 싶었는데
그 살벌하게 말하는 분위기에 압도되서 말도 못하겠드라
아니 그럼 손바닥에 왕 적고 나온 양반은
왕이되는건가 싶었는데
정말 왕이 되어버렸내
나는 이제까지 지역감정관련된 내용 쓰는 사람
짱깨나 쪽바리들로 치부했지만
저런말을 직접 귀로 들으니
안생길 지역감정마저 생기려는거 꾹 참고....무시합니다만.
요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저라면 상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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