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낮술. ㅎㅎㅎ
좀 먹다보니 여자 하나랑 배부른 아저시 둘이 들어 와 자리 잡고
뻘소리를 시전함.
(대충 민주당 어쩌고 저쩌고 부동산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내가 뭐 저런 그럼서 일어 나는데
동생이 내 손 잡음. ;;;;
나가서 담배나 한대 피래...ㅎㅎㅎㅎ
그래서 담배 한대 피러 감.
그 와중에 들리는 소리..
저 시키들은 안되겠다. 다른데 가자. 이 지x...;;;;;;;
대구 경북은.... 굉장한 동네임. ㅎ;
굉장한 동네임.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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