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 조금 듣는데 역겨워서 구역질이...
댓글 하나 달고 채널차단 했음
미국에서 많이 배우고 세상물정을 많이 알아서 얍삽한 잔대가리로 어수선한 광복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 된 이승만( 당시 상황이 아무리 어수선 했더라도 일국의 초대 대통령이라는 자리까지 올라간 그 수완은 인정- 이거 하나만 인정 ㅅㅂ)
하와이 사탕수수밭에서 갖은 고생을 하며 조국의 해방만을 기다리던 자국민을 등쳐먹은 깡패짓으로 유명했던 이승만
하와이에서 대조선국민군단 박용만이 일본군함을 폭파하려 한다는 정보를 당국에 꼰질러 작전이 실패하고 독립군을 죽게 만든 반민족 행위를 한 이승만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권력욕 때문에 무고한 자국의 백성 수십만명을 학살한 살인마 이승만
자신의 권력욕과 부귀영화를 위해 해방후 친일매국노들을 일망타진 해야할 반민특위를 해산 시키고 친일반역자들을 초대 대한민국 내각의 주요 요직에 앉혀 지금까지 대대손손 잘먹고 잘사는 기득권으로 만든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5천년 역사이래 우리 한민족에게 가장 큰 해악을 끼친 이승만
애들에게 이승만은 공과가 있다는 말로 마치 과도 있지만 공이 더 크다는 뉘앙스로 말하고 있다.
이승만에 대해 잘모르는 애들은 이승만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것이 문제다 애들에게 그렇게 말하면서 비겁하게 스스로 판단 해야 한다고? 이승만이 그렇게 중의적인 인간인가?
이승만은 명확하게 우리민족에게 우리국민에게 죽어서도 씻지못할 해악을 끼친 인물이다.
이걸 애들에게 분명히 가르쳐야지 자신의 위치 입장 때문에 무책임 하게 각자가 판단할 문제라고 슬그머니 애들에게 떠넘기다니? 그래서 내가 비겁 하다고 하는 것이다.
학생들 앞에서 김일성을 논하며 김일성도 공과가 있다며 과보다 공을 크게 이야기하고 스스로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고 하면 어떨것 같으냐?
김일성은 소련의 사주를 받아 민족상잔의 전쟁을 일으켰고 전세계 유일의 분단국가가 되는데 일조한 윈흉이며 우리국민 우리겨례의 원수다.
이렇게 명확하게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애들에게는...
누가 자장면을 좋아 하는데 나는 짬뽕을 좋아 한다고 자장면을 좋아 하는 사람을 비난하면 안된다. 이상황이 바로 다름을 인정하고 남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는 것이고
어린이와 부녀자를 강간살해한 흉악범을 학교 다닐때 학생회장도 하고 학교를 위해 노력도 많이 했으니 공과가 있다며 그래서 내생각과 다르다며 무조건 까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엄연히 용납할 수 없는 틀린 것이다.
전자는 다른 것이고 후자는 틀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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