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자기 자리와 말이 얼마나 무거운줄 알지...
동맹국의 대통령이라고 체면 봐줄 요량으로 걍 유야무야 넘어가주니까 아무말 대잔치해버리잖아.
결국 이란에게 꼬투리 잡혀서 계속 끌려다니게 생겼어.
아마 겁나게 울거먹을꺼다.
호로무즈해협에서 우리 선박 나포해도 "우린 적이라매~"라고 조롱할 것이고,
혹여 UAE와 분쟁이 발생하면 "너거들도 참전하겠네~"라고 드립칠 것이며,
핵관련 논란이 발생하게되면 "너도 핵무장한다면서 왜 거기에 들어가 있냐"라고 걸고 넘어지겠지.
ㅉㅉㅉㅉ
외교부만 쫒됬구만.
앞으로 4년이 더 걱정이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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