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대행업자 이모씨는 2020년 4월 남욱에게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합니다..
자신이 "2014년에 42억 5천만원을 조달했다"며 '남 변호사가 성남시장 선거와 대장동 인허가를 위해 현금이 필요하고 이재명의 최측근 등에 건네진다고 얘기 했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하네요...
관계가 틀어진 남욱에게서 돈을 돌려받기 위해 선거자금까지 언급한 거라고 합니다...
JTBC 취재 결과, 검찰이 해당 내용증명을 확보하면서 "김만배 씨가 초안을 검토하고 수정 요구를 했다"는 진술을 이씨에게서 확보했다고 하네요...
"유동규 전 본부장의 이름은 빼자며 너무 세게 쓰지는 말자고 제안했다"는 거라고 합니다...
김만배의 제안대로 남욱에게 전해진 수정본에서는 유동규 이름은 빠졌다고 하네요...
검찰은 초안대로 '선거'와 '이 대표 최측근' 등의 표현이 그대로 담긴 건 김씨가 처음부터 자금의 성격과 종착지를 알고 있었 던 것 때문이라고 의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
또 새로운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모씨라는 사람이...
성남 시장 선거와 대장동 인허가를 위해 이재명의 최측근에게 돈이 건네진다는 내용 증명을 보내려 했었고...
검찰은 이때 '선거'와 '이 대표 최측근' 이라는 표현 때문에 이모씨가 자금의 성격과 종착지를 알고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최근 남욱도 모두 들었다... 만으로 지럴하더니...
들은 것밖에 없는 남욱에게 돈을 줄 때...
본인이 남욱에게 들었다... 라고 했고...
검찰은 이 '들었다'는 내용 속에 '선거'와 '최측근'이란 단어가 있으니...
이재명에게 돈이 갔다 '의심'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말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인 것이...
그 놈의 '이재명의 최측근'은 그나마 유동규 인거죠...
모든 것을 들었다고만 하고 있는 남욱...
그런 남욱에게서 들었다는 이모 씨...
그리고 그 모든 사람이 지목하는 돈받은 사람 유동규...
모두 풀려나서 돌아 다니고 있고...
정진상과 김용은 구속 중입니다...
그나마 김용은 안양 박달 스마트밸리 개발건으로 구속되어 있죠...
무소불위 검찰 새끼들의 미친 정도가 심화되고 있는 듯합니다...
좀 더 지켜보죠...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 놈들이 어디까지 미칠지 볼만 할 듯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