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당시 '통계가 현실과 다르다'는 지적이 여러 차례 있었다고 합니다...
김현미 당시 국토부 장관도...
감정원 통계로 11% 정도 올랐다고 알고 있다고 했었지만...
민간 기관의 통계인 52%와도 달랐고...
체감하는 집값과도 많이 달랐다고 하네요...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집값 통계가 조작된 정황을 포착해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표본을 왜곡하고 숫자를 임의로 기입한 정황이라고 하네요...
집값뿐만 아니라 소득과 일자리 통계도 왜곡이 있었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고민정 당시 청와대 대변인도 2019년 11월에 가계소득과 분배 면에서 좀 더 확실히 좋아지는 모습이다...
확덕순 당시 청와대 일자리 수석도 2019년 9월 고용률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고 한것이...
수치를 조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국가 통계 조작에 관여한 직원들 사이에 인사상 이익 등 대가가 오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하네요...
정부 핵심 관계자는 여러 방법으로 대가가 오간 정황이 있어 부적절한 거래가 있었는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감사를 받는 곳은 국토부, 한국부동산원과 통계청이라고 하네요...
통계 조작의 대가로 인사상 이익 등을 제공한 게 사실로 드러날 경우, 당시 청와대 등 윗선으로 감사가 확대될 수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살다 살다 통계 조작에 대한 감사는 처음 들어 봅니다...ㅎㅎㅎ
통계라는 것이 표본 오차 범위 내에서 어느 정도 불확실 성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조작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뭔가 찾아 내려고 지럴하는 듯합니다...
통계 조작이라니.. ㅎㅎㅎㅎ
더더욱 웃긴 것은...
통계 조작의 대가로 인사상 이익 등을 제공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ㅎㅎㅎ
통계 조작으로 인사권자가 이득을 보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ㅎㅎㅎㅎ
집값이 11% 올랐건... 30%가 올랐건... 52%가 올랐건...
그 수치가 중요한 것인가요?
전년에 2% 올랐는데 11%가 올랐다면 많이 오른 것이고...
전년에 52%를 올랐는데 11%가 올랐다면 적게 오른 것이고...
그걸 조작해서 40%가 된다고 그 의미가 바뀌게 되나요?
그리고 그것이 또 감사 대상 항목이나 되나요? ㅎㅎㅎㅎ
만약 제가 저의 실적을 조작해서...
매우 좋은 인사고과를 받았습니다...
그럼...
저에게 좋은 인사고과를 받은 사람이 문제인가요?
실적을 조작한 제가 문제인가요?
ㅎㅎㅎㅎ
그럼에도...
실적을 조작한 사람은 냅두고...
좋은 실적으로 좋은 고과를 받은 것 같다며...
정확한 표현으로...
좋은 실적으로 좋은 고과를 거래한 것 같다며...
어떻게든 문재인을 엮어 볼라 지럴하네요...
감사원 이 또라이 새끼들...
지난번에...
"오늘 또 제대로 해명자료가 나갈겁니다"
"무식한 소리 말라는 취지입니다"
라고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이 대통령실 국정기획 이관섭 수석에게 보고 형식의 문자를 보낸 것도 문제였고...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 통보를 보낸 것도 문제였었는데...
지난 10월에는...
감사원이 국정 운영 지원 기관이라고 헛소리를 하더니...
정말 미친 새끼들임을 여실히 증명하네요...
ㅎㅎㅎㅎㅎㅎ
통계를 조작해서 인사상 고과를 거래한 것 같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개지럴하는 감사원...
좀 더 두고 봐야 겠습니다...
정말 윤석렬 정권에서 정상적인 조직은 하나도 없네요...
헌법 97조...
감사원법 20조에 따라..
국가의 세입, 세출의 결산을 검사하고...
국가기관과 법률이 정한 단체의 회계를 상시 검사·감독하여 그 집행에 적정을 기하며...
행정 기관의 사무와 공무원의 직무를 감찰하여 행정 운영의 개선·향상을 도모하고...
이러한 감사원의 권한 또는 직무 범위는 함부로 침해하지 않도록 헌법에 그 설치 근거를 두고 있으며....
대통령 소속 기구로 되어 있으나 직무에 관하여는 독립된 지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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