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안보 자해행위' 즉각 중단하라!
국민의힘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의 주장
민주당은 더이상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정당이라 할 수 없습니다. 안보에 대한 2차 자해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대역죄인 이재명 대표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시기 바랍니다. 가짜 평화쇼를 벌이며 국민생명과 국가안보를 정치 장사의 제물로 삼은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대역죄인입니다. 즉각 석고대죄하기를 촉구합니다. 북핵은 대한민국을 향한 것이 아니라느니, 북핵은 공격용이 아니라 단지 북한 체제 방어용이라느니 하면서 지껄이던 세력이 바로 민주당이었습니다.
김정은이 북핵개발과 고도화를 하도록 돈도 주고 시간도 벌어주고 국제적 압박도 막아주던 세력이 바로 민주당이었습니다. 민주당은 내재적 접근법이니 뭐니 하는 헛소리를 지껄이던 낡아빠진 운동권의 후예가 바로 민주당입니다. 안보는 정치 장사의 대상이 결코 아닙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국민을 속이면서 정치 장사에 몰두했고 그 결과 오늘날 “북한이 이미 이겼다”, ‘북한 비핵화’ 정책은 실패했다는 미국의 전문가 평가까지 나오는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그 책임을 오롯이 져야 하는 것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의 책임을 벗어나기 위해 느닷없이 한반도 욱일기라는 무례하고 무책임한 반일 프레임 정치 장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안보에 대한 2차 자해행위입니다. 가짜 평화 쇼로 1차 자해를 해놓고서도 반성은커녕 그 잘못을 덮기 위해 2차 자해를 하는 짓은 대역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김정은을 지금도 계몽군주라고 호도하고 내재적 접근법이라는 해괴망측한 궤변에 빠져 있는 한 더이상 정상적인 대한민국의 정당이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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