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들의 십팔번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은 잘 아는 척을 하며 과대 선전선동까지 하지만 불리하면 난 모른다는 것이다.
특히 이재명은 그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자신이 한 말이라도 '진짜인 줄 알더라'거나 모른다는 것으로 일관을 한다. 그런데 이재명은 툭하면 모른다고 하면서 도대체 아는 것이 무엇인데 유능하다고 자화자찬을 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재명은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일단 모르쇠로 일관하고 유리한 것은 더 부풀어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그 예가 대장동 사건이랄 수 있다. 이재명은 대장동 사건이 이렇게 크게 불거질 것으로 생각을 못했는지 처음에는 단군이래 최고의 치적이라고 하며 자신이 처음부터 설계를 했다고 하다가 대장동 사건이 크게 번지자 이제는 모르쇠 작전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대장동 사건과 연루된 3명이 자살을 했는데 이들을 별로 잘 알지도 못하고 측근도 아니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것들이 이제는 선거법 위반이 되어 올가미로 이재명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이재명과 관련 된 모든 의혹들을 죄다 "아니다 모른다"로 일관한다는 것이다. 대장동, 백현동 부동산 개발사업 특혜와 관련된 사람들도 잘 아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다 잘아는 사람들이고, 성남FC 후원금도 자신은 관여 안 했다고 사실은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한 것이고 가장 놀라운 점은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이 배모씨에게 황제급 의전을 받은 사실마저 모른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대선 기간에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는 동안 아내 김혜경의 공무원 수행 비서를 둔 것으로 확인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 뒤 한 달여 동안 침묵하던 이재명은 12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김혜경이 공무원을 수행 비서로 채용한 적이 없다며,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썼다. 이렇게 뻔뻔하게 발뺌을 하였는데, 황제 의전 당사자인 7급 공무원이 녹취 파일과 텔레그램 메시지 등의 증거와 함께 관련 사실을 폭로가 되자.
이재명은 슬그머니 SNS 게시물을 지우고 "지사로서 직원의 부당 행위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지 못했다"고 사과를 했다. 이렇게 이재명은 아는 게 별로 없는 데 유능하다니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좌익들은 일단 거짓말을 하고서 걸리면 모른다 아니다로 일관한다. 그것이 통하지 않으면 남탓으로 돌린다. 그것도 통하지 않으면 자살을 하는 것이 지금까지 좌익들이 걸어온 습성들이다. 거짓말은 잠시 안개와 같다고 했다. 잠시는 통하지만 반드시 거짓은 밝혀지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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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내용 인증했고용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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